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9-20 시즌 (문단 편집) ===== 영입설 ===== * {{{#d00027 '''[영입완료]'''}}}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의 영입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끝나고 불과 이틀 뒤인 12월 12일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를 통해서 직접 경기력을 관찰했고, 리버풀 선수단에게도 의견을 물어보고 영입을 지시했다고 한다. 리버풀은 미나미노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지만,[* 약 £20m 정도] 미나미노의 바이아웃 금액은 '''£7.25m'''에 불과하여 금액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를 느꼈다는 것이다. 사실 미나미노에 관심이 있는 팀들은 리버풀 말고도 꽤 있었으나,[* 특히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를 느끼는 맨유, 그리고 분데스리가와 세리아에 있는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과 잘츠부르크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함[*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의 친정팀이기도 하다.]에 따라 미나미노의 바이아웃 가격이 고작 £7.25m이라는 정보를 리버풀이 다른 팀들보다도 앞서서 전해듣게 되었고 이에 리버풀은 11월부터 이미 협상을 시작했었다고 한다. UEFA 대회 룰 개정으로 [[미나미노 타쿠미]]는 19-20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 뛸 수 있는 것도 플러스 요소. 그리고 곧 리버풀과 미나미노 측이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터지면서 미나미노의 리버풀행은 시간 문제가 될 듯 싶으며,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백업[* 다만 피르미누처럼 원톱에서 버텨줄만한 피지컬은 부족하므로 아무래도 4-3-1-2같은 변형전술에서의 백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과 장기적으로는 2선 및 [[아담 랄라나]] 대체자로 뛸 것이라 예상된다. 아시아 시장에 대한 홍보 효과와 더불어, 그동안 제기되었던 플랜B 부재와 중원의 창의성 부족을 기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깨지 않으면서[* 다만 아무래도 케이타, 샤키리, 랄라나는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채워줄 가성비 좋은 영입인 동시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 시절 저렴한 가격에 영입한 후 잠재력을 폭발시킨 [[카가와 신지]]를 떠올리게 하며, 리버풀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리버풀에서 플랜B가 아닌 플랜A, 즉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민첩성을 통한 탈압박 뿐만 아니라 상대 수비와 경합에서 버티는 힘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현재로써는 부정적이며, 이는 카가와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실패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버풀 입장에서 미나미노의 바이아웃 가격은 축구 팬들이 보기에도 낮은 금액이라 만약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융화되지 못하고 보내도 2배 이상의 금액을 불러 팔 수 있다. 반대로 클롭 체제 하의 [[카가와 신지|카가와]]처럼 적응에 성공하게 되면 확실히 이득인 만큼 리버풀에게는 손해 볼 일 없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12월 19일 계약을 맺었고 다가오는 1월 1일에 정식 합류하기로 했다. 번호는 18번. * {{{#d00027 '''[영입완료]'''}}} 1월 6일, [[브렌트포드 FC]]의 공격수 [[조 하디]]를 영입 완료했다는 기사가 뜬금포로 떴다.[[https://www.brentfordfc.com/news/2020/january/brentford-b-forward-joe-hardy-departs-for-liverpool/|#출처]] 사전에 아무런 영입 루머도 돌지 않은 상태에서 공식 발표까지 이르러 팬들은 얼떨떨한 상황. 키는 작지만 몸싸움과 스피드, 득점능력이 좋은 선수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임대 예정인 브루스터의 U-23 대체자원, 장기적으로는 3톱의 대체후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d00027 '''[영입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윙어 [[제이든 산초]]와의 링크는 예전부터 계속 떠왔으며, 지금도 여전하다. 좌우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으며, 잉글랜드 출신이라는 점이 큰 매력이다. 하지만 많은 팀들이 이 선수를 노리고 있고, 애초에 --고향에 대한 향수병이 아닌-- 주전 출장 부족에 대한 불만으로 맨시티를 떠난 선수다. 리버풀이 마네나 살라를 잃지 않는 이상, 이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 {{{#d00027 '''[영입설]'''}}} 올시즌 [[세비야 FC|세비야]]의 주축 중앙수비수로 떠오른 디에고 카를로스와의 루머도 활발하다. 리버풀은 최근 몇년간 중앙수비수의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여름 데얀 로브렌의 이적이 유력한 만큼, 중앙수비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러나 올시즌 챔스 티켓을 놓고 한창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세비야가 핵심멤버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쉽게 내보낼 것 같지는 않다. * {{{#d00027 '''[영입설]'''}}} 현재 [[챔피언쉽]]의 [[리즈 유나이티드|리즈]]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중앙 수비수 [[벤 화이트]]와 루머도 간간히 들린다. 불과 반시즌만에 챔피언쉽을 씹어먹으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것이 유력하다. 젊은 잉글랜드 자원으로 많은 팀들이 주시하고 있으며, 원 소속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이 강등이라도 당한다면 이적이 유력하지만, 아직 임대신분인만큼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은 적다고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